체중이 빠지면서 건강이 좋아져야 합니다.

살 빼는 약을 먹거나, 단식을 해도 살은 빠지지만 무엇이 빠지는가가 문제이다.
체중이 줄어도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인체는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효소절식은 피하지방을 분해, 연소시켜 주고 체내에 수십년간의 쌓인 찌꺼기를 배출시켜준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질이 개선되면서 체중이 단시간에 줄게 된다.
특히 줄어드는 체중의 내용이 수분과 근육이 아니라 노폐물과 지방이므로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는 맑아진다.
효소절식은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신체에 공급하고 인체가 스스로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도록 근본적으로 도와준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 안전해야 합니다.

현대 병은 굶으면 낫는다고 한 말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런데 1~2주를 어떻게 그냥 굶을 수 있겠는가? 그것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굶는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나 효소절식은 발효된 효소원액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함으로 누구든지,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이나 운동선수 생활에도 지장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62일간 효소절식을 실천해 10년간의 고통속에서 불치라고 포기했던 피부병을 물리친 정문일군,
120일간의 절식요법으로 88kg의 체중을 56kg으로 감량해 체질을 완전히 개선시킨 심의순씨 등의 예는 얼마든지 있다.

실천해 본 사람들이 만족해야 합니다.

필자는 20여년간 오로지 인체내의 찌꺼기 같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일만 해드렸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모두들 고마워 한다. 필자의 견해는 어떤 병이든지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병은 물리칠 수 있다.
이것이 인체경영학의 기본원리이다.

- 이강옥교수 저 “인체경영학”중에서 요약 발췌

이강옥 교수 조선대학교 20년간 효소절식법으로 수만명의 건강을 지도 매일경제신문에 <인체경영학>칼럼연재